나의 하루를, 좋은 노래가 채워준다면 행복지수가 배로 올라가는 것 같다.가사가 와닿는 노래는 정말이지 좋은 책을 한 권 읽은 것 같은 느낌을 줄 때도 있지. 내가 가장 애정하는 10cm의 신곡.'너에게 닿기를'에 푹 빠져사는 중이다. 사실, 앨범이 정식 발매되기 전부터 좋아했던 노래다.애니의 오프닝이었던 노래.갑자기 너무 폭풍인기몰이를 하고 있어서 놀랍다.나만 알고 싶은 노래였는데 :) 10cm의 음색으로 들어도 좋지만이 노래는 주우재가 더 잘 살린 것 같은 느낌이다.순정만화를 떠올리게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야.그래서 주우재 버전으로 계속 듣게 되는. "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 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..